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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미국법인, 인디애나 공장에 8억 3,000만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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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4-29 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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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가 2021년 4월 28일, Y 세대 미국 가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된 2 대의 새로운 3 열 SUV를 출시하기 위해 인디애나 프린스턴 공장에 8 억 3,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1,400 개의 신규 직원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신차의 내용과 출시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다만 두 모델 모두 전동화 모델로 2050 년까지 토요타의 탄소 중립을 향한 글로벌 목표에 한 발 더 다가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요타 인디애나 공장은 이산화탄소 감소 프로젝트에 400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으며 내년에는 270만 달러를 투자한다. 그를 통해 기존 7,000명 이상의 직원에 1,400명을 투자한다. 

8 억 3 천만 달러의 투자는 새 차량을 위한 제조 라인을 준비하고 생산 직원 교육을 제공 할뿐만 아니라 해당 시설에서 공급 업체 재조정을 제공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이 공장의 첫 번째 모델은 1998년 출고된 툰트라이며 이후 66억 달러를 투자했다. 현재 올 하이브리드 시에나 미니 밴, 하이랜더 / 하이랜더 하이브리드 SUV 및 세쿼이아 풀 사이즈 SUV를 조립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용량은 42만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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