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부품 재설계로 반도체 부족 상황에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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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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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5-14 09:3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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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짐 팔리 CEO는 13일,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접근 가능한 반도체 활용을 위한 자동차 부품 재설계 계획을 밝혔다.
이날 발표 이후 포드 주가는 1.2% 상승하며 마감되었다.
또한 반도체 웨이퍼 제조 공장과의 직접 공급 계약 체결 등 미래를 위한 다른 전략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짐 팔리 CEO는 지난달 말 발표에서 반도체 부족으로 1분기 자동차 생산이 계획을 17% 밑돌았지만 2분기에는 더 악화돼 계획 규모보다 50% 줄어들 것으로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