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1위는 지프 그랜드 테톤(Jeep Grand Teton)을 출품한 빈센트 피아스코프스키가 수상했다. 피아스코프스키는 지난해 2 위, 2019 년 3 위를 차지한 경력이 있다. 부풀어 오른 후드와 가느다란 헤드램프, 밀폐된 그릴 등이 특징이다. 측면에서는 각진 차체와 독특한 그린 하우스가 눈길을 끈다. 이 모델에는 또한 평평한 지붕, 육각형 후면 창 및 계단을 통합하는 것처럼 보이는 후면 범퍼가 있다. 

2013 년 Drive for Design 콘테스트를 시작한 디자이너 마크 트로슬(Mark Trostle)은 “이 콘테스트에서 흥미 진진한 점은 이전 학생들이 참가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전년도에 비해 눈에 띄는 개선 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2 위에는 10 학년 인 동료 미시간더 로코 모랄레스(Michigander Rocco Morales)가 올랐다. 미니멀한 바디와 하부 유리가 특징인 미래형 쿠페 인 지프 크레이지 호스(Jeep Crazy Horse)라는 작품은 거대한 타이어, 개방형 윈드 스크린 및 조정 가능한 휠베이스가 특징이다.

3 위는 캘리포니아 출신의 알렉스 왕(Alex Wang)이 차지했습니다. 그는 본질적으로 지프 포워드 컨트롤에 대한 미래지향적인 작품을 제안했다. 트럭은 멋지게 보이며 태양열 지붕과 서랍이 달린 침대가 있다. 또한 접이식 테이블과 손전등이나 랜턴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탈착식 LED 조명 장치가 보인다. 

모든 우승자는 트로슬 및 스텔란티스 디자인 팀과 함께 일대일 포트폴리오 검토를 받게 될뿐만 아니라 칼리지 오브 크리에이티브 스터디(College for Creative Studies)의 4 주간의 여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장학금 이 수여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