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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반도체 부족으로 일부 모델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 없이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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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6-09 0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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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이 2021년 6월 8일, 마이크로 칩 부족으로 인해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없이 2021 년 풀 사이즈 픽업 및 SUV를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차량이 움직이지 않을 때 엔진 시동을 끄는 이 기능은 2021 쉐보레 타호 및 서버번, GMC유콘 및 유콘 XL,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및 에스컬레이드 ESV 등 일부 모델에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쉐보레 실버라도와 GMC 시에라 픽업트럭에서도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GM은 2021년 6월 7일 이후에 제작된 5.3L 및 6.2L V-8 엔진과 10 단 변속기가 장착된 픽업 및 SUV 만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영향을 받는 물량은 공개하지 않았다.

GM은 이로 인해 해당 차량에서 약간의 연비 감소가 이어질 것이며 고객은 해당 차량의 스티커 가격에 50달러 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나중에 추가된 기능을 다시 채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GM은 조정이 차량 전체의 CAFE (기업 평균 연비) 준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았다.

미국에서는 2017 년형 모델 연도부터 EPA는 차량에 오토 스타트&스톱 시스템이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에게 연방 CAFE 표준 준수에 대한 크레딧 을 수여 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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