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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2인승 미드십 스포츠카 에밀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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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7-07 08: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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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가 2021년 7월 6일, 2인승 미드십 스포츠카 에밀라를 공개했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승차감, 핸들링 등 주행성을 비롯해 운전자를 위한 모든 것을 갖춘 새로운 개념의 스포츠카라고 밝혔다. 핵심 가치는 실용성, 편안함, 기능성 및 기술의 패러다임 변화와 결합이라고 덧붙였다. 

차명 에밀라는 고대 언어로 사령관, 또는 지도자를 의미한다. 로터스는 에밀라가 로터스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서 사업 변화시키는 등대, 로터스의 발전의 구현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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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라는 새로 개발된 경량 접착제 조립 알루미늄 섀시를 채용했다. 엔진은 리미티드 에디션 퍼스트 에디션에는 토요타제 3.5리터 V6 슈퍼차저가 탑재되며 2022년 여름부터는 메르세데스 AMG와 로터스가 공동으로 개발한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두 가지. 

변속기는 V6눈 수동과 자동 두 가지가 설정되며, 직렬 4기통에는 AMG의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조합된다. 성능 수치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엔진에 따라 최대출력은 360~400마력, 최대 토크는 430Nm(43.8kgm), 0-100km/h 가속성능은 4.5초 미만, 최고속도 190km/h, CO2 배출량은 180g/km 이하로 예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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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시 + 서스펜션 설정에는 두 가지가 있다. 투어는 일상적인 도로 사용을 위해 맞춤 제작되어 역동적인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스포츠는 옵션인 로터스 드라이버 팩에 포함되어 있다. 서스펜션 설정은 약한 하드하다고 한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가 4,412x1,895x1,225mm, 휠 베이스 2,575mm이며, 공차 중량은 140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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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라는 7월 8일부터 11일까지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출고는 2022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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