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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카고 모터쇼 - 닛산 신형 패스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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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7-15 21: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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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2021 시카고 모터쇼에서 신형 패스파인더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모델은 5세대 모델로, 1세대 모델은 1986년 데뷔했다. 닛산은 지난 5월, 2023년까지 진행되는 4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18개월동안 12개 차종의 신차를 출시할 예정이며, 신형 패스파인더는 이 중 하나이다.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과 함께 짧아진 프론트 오버행도 강력함을 추구하는 디자인이다. C필러에는 패스파인더 최초로 투톤 컬러가 적용되었으며, 후면부 디자인도 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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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되었다. 10.8인치 크기의 헤드 업 디스플레이도 추가되었다. 

상위 등급에는 패스 파인더 최초 'ProPILOT Assist'가 적용된다. 스티어링 제어와 지능형 크루즈 컨트롤을 결합해 고속도로에서 정속주행시나 정체시에도 가속, 감속을 제어한다. 최상위 등급에는 'ProPILOT Assist with Navi-link'를 갗줘 도로 상황에 따라 차량의 속도를 스스로 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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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3.5리터 V6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은 284마력, 최대 토크는 35.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변속기는 새롭게 개발된 9단 AT가 조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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