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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혁신적인 컨셉트카로 력셔리카의 미래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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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7-16 09: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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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21년 7월 15일, 앞으로 몇 달 안에 3대의 혁신적인 컨셉트카를 사용해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어떻게 디자인할 지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델 이름에 공유된 단어 "sphere"는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과 새로운 경험의 세계를 위한 전체론적 디지털 생태계에 대한 세 가지 디자인의 초점을 모두 강조한다고 한다. 

2021년 8월, 아우디 스카이스피어 컨셉으로 알려진 방대한 연구가 캘리포니아에서 몬테레이 카 위크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공개적인 모습을 보이며 트리오를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그 몇 주 후에는 두 번째 컨셉트카인 아우디 그랜드스피어가 2021 IAA뮌헨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2022년 상반기에는 아우디 어반스피어가 세 번째 쇼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아우디 브랜드 의 책임자 헨릭 웬더스(Henrik Wenders)은 "이러한 컨셉 차량은 우리의 브랜드 전략을 구현한다. 우리가 프리미엄 모빌리티의 가까운 미래를 어떻게 상상하는지 보여준다."라고 는 말한다. 그에게 미래는 여행 중에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디자인 공간이다. 

더불어 아우디는 새로운 디자인의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전기 이동성으로의 전환과 자율 주행(레벨 4)으로 전환되면서 자동차 분야는 최근 수십 년 동안 그 어느 때보다 극적으로 변화할 것다. 그리고 내부와 공간 구조와 함께, 내부 공간이 새로운 차량 디자인의 핵심이 되는 새로운 전반적인 자동차 개념이 등장할 것이다. 디지털 생태계는 또한 차량을 넘어 개인화 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스카이스피어, 그랜드스피어, 어반스피어 등 세 가지 컨셉트카는 각각 단호한 역동성, 독창성 또는 장거리 주행을 염두에 두고 디자인의 패러다임 변화를 다르게 해석한다고 한다. 각각의 경우 승객의 요구와 경험의 질은 세 가지 연구의 디자인 사양 중 최우선에 위치한다. 탑승자들은 스스로 운전할 수 있는 자유를 즐기거나, 가능하면 교통, 환경, 그리고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의 과잉 자극과 단절할 수 있다. 인테리어는 휴식, 네트워킹 또는 적극적으로 의사 소통을 위한 여유 공간이 된다.

아우디 AI:CON 또는 AI:ME와 같은 비전 자동차와는 달리, 새로운 쇼 자동차는 먼 미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곧 소비자들에게 선 보일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2020년대 중반부터 아우디의 초기 양산차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라인, 기술,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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