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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아우디 환경 주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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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7-19 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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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7월 19일부터 23일까지 '아우디 환경 주간'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자신의 위치에서 환경 보호의 수많은 측면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원 프로그램에는 강의, 아우디 프로그램 극장의 영화 상영, 잉골슈타트 원예 쇼 투어, 아우디 환경 재단과의 실습, 국제 지역과의 대화 세션 등이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미식 서비스는 또한 일주일 동안 지속 가능하고 지역 요리에 전념하고 있으며, 그들이 만든 메뉴 외에도 집에서 요리를 요리하기 위한 비디오 레시피를 준비했다고 한다. 전 세계 아우디의 5개 지역에서 100시간 이상의 강의, 행동,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우디의 환경 주간은 폭스 바겐 그룹의 고투 제로(goTOzero) 위크 중 일부다. 그룹 전체 캠페인은 개별 브랜드의 환경 보호 조치 및 목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직원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온라인 강의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 환경 보호를 담당하는 사람들은 공장에서 현재와 향후 환경 보호 프로젝트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아우디 미식 서비스는 환경 주간을 위한 특별 메뉴를 고안하고, 요리 비디오를 촬영하고, 지역 요리의 기후 이점을 설명한다. 아우디 프로그램 극장은 환경 영화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일주일 동안 스트리밍 내이처비전(NaturVision) 영화제의 수상 영화를 사용한다. 지난 4년 동안 아우디환경재단은 축제 후원자로 일해 왔다. 

 

매일 다른 주제가 있으며. 아우디 브뤼셀은 월요일(7월 19일)에 환경 주간을 시작하여 "탈탄소화"에 초점을 맞춘다 벨기에 공장은 아우디 최초로 CO배출없는 공장으로로 운영되고 있다. 아우디 공장은 2018년 이후 녹색 전기만을 사용하고 바이오 가스 인증서로 열 요구 사항을 취급하고 있다. 

 

화요일(7월 20일)에는 네카즐룸의 아우디 공장이 자원 효율성에 관한 주제를 다룬다. 이 공장은 자원을 경제적으로 처리하는 데 있어 수많은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알루미늄 폐쇄 루프는 2017년에 시작된 이후 잉골슈타트와 기요르 지역에서 시행된 이래, 여러 프로젝트에서 플라스틱 재활용을 테스트했다. 

 

수요일(7월 21일)에는 아우디 멕시코가 2019년부터 문을 닫은 산호세 치아파의 물 주기를 살펴볼 예정이다. 생산에서 폐수는 다단계 수처리를 통해 처리되므로 공장에서 식수로 재배치되거나 관개에 사용된다. 공장은 매일 약 1,800 입방 미터(63,566 입방 피트)의 물을 매일 처리 할 수 있으며 시스템이 온라인 상태가 된 이후 이미 약 185,670 입방 미터(6,556,874 입방 피트)의 물을 정제했다. 또한, 아우디 멕시코의 직원들은 최근 생물 다양성 보존을 지원하기 위해 공장 부지에 1,250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아우디 헝가리아는 목요일(7월 22일)에 생물다양성 보호에 대한 개요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알루미늄 폐쇄 루프가 7 월 1 일에 시작됐다. 생산 중에 생성 된 알루미늄 폐기물은 선택적으로 수집되어 원래와 동일한 품질의 스크랩에서 새로운 알루미늄 코일을 생산해 공급업체로 보내져 소재가 순환된다. 

 

아우디의 잉골슈타트 공장은 금요일(7월 23일)에 환경 주간을 마무리하고 직원들이 "지속 가능한 책임"을 모토로 어떻게 활동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아우디환경재단은 원예쇼에서 강의와 투어를 통해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프로그램은 사실상 그룹으로 아이디어를 공유 할 수 있는 옵션과 쓰레기 따기 조깅 회로 "Plogging Friday"로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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