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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반도체 부족으로 미국 테네시주 공장 2주간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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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08-12 13: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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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2021년 8월 16일부터 2주간 미국 테네시 남부 공장의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코로나19여파로 말레이시아로부터 반도체 공급 지연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테네시주 스미르나 공장은 배터리 전기차 리프와 크로스오버 로그 등을 생산하고 있다. 닛산은 반도체 의 조달 현황을 파악해 8월 30일 생산을 재개할 계획으로 계획이다. 생산 감소의 영향은 수만 대의 단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시시피와 멕시코의 공장의 생산은 계속된다.

 

북미 자동차 산업은 상반기에 비해 반도체 부족이 개선되고 있지만 말레이시아의 반도체 공급망에 대한 혼란의 영향이 확산되고 있다. GM도 8 월부터 북미의 3 개 공장에서 픽업 트럭에 대한 생산 조정으로 들어갔으며 볼보도 스웨덴 예태보리 공장의 생산을 중단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으나 2022년까지 반도체 부족현상은 계속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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