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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기발한 아이디어의 컨셉트카 3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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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0-02 09:5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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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이 2021년 9월 29일, 도시 이동성의 미래를 제안하는 컨셉카 어번 콜렉티프를 공개했다.

시트로엥이 아코르, JCDecaux와 공동으로 개발한 컨셉트카는 시트로엥만의 기발함이 특징으로 목표는 도시 지역을 보다 편안하고 편리하게 여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시트로엥은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의 공통 플랫폼으로 시트로엥 스케이트를 개발했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아코로의 협업한 소피텔 보이지(Sofitel en Voyage), 풀만 파워 피트니스, 그리고 JCDecaux 시티 프로바이더 등 세 가지 컨셉카는 각각 새로운 전용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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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컨셉트카는 기본적으로 시트로엥 스케이트를 기반으로 파트너가 제시한 서비스에 따라 각 응용 프로그램에 적합한 모빌리티 도구로 개발됐다. 또한 서비스 팟을 착용하고 도심을 원활하고 적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배터리, 전기 모터, 레이더, 레이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자율 주행으로 구동된다. 도시 여행을 전문으로 하며 최고속도는 25km/h로 제한된다.

 

시트로엥 스케이트는 길이 2,600mm, 너비 1,600mm, 높이 510mm의 최소 공간을 차지해 도로 공간을 크게 점유하지 않는다. PHC(프로그레시브 유압 쿠션)치 채용되너 이동 중에도 편안한 승차감을 추구 할 수 있다고 한다. 굿이어가 개발한 이글360 타이어는 전 방향이며 소형 전기 모터가 내장된 구형 타이어로 구성되어 있다. 이 타이어로, 자유롭게 360도 차체를 이동할 수 있다.

 

시트로엥 스케이트는 오픈 소스이며, 시트로엥의 전용 기술 인터페이스를 준수하는 경우 누구나 서비스 부분에 대한 서비스 팟을 개발할 수 있다. 

 

소피텔 엔 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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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텔 엔 보야지는 유리 모자이크처럼 육각형 모빌리티로 바깥쪽과 개방적인 연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화려하고 조각적인 팟인 소피텔 엔 보야지는 유리와 꽃으로 둘러싸인 건축양식으로, 친밀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외부에 개방되어 있다. 

 

파리의 도시, 프랑스 가구, 창의적인 오뜨 꾸뛰르를 연상시키는 보디워크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최첨단 기술과 고정밀 레이저 커팅으로 인해 목재 마르크트리의 유기적인 측면이 현대화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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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포인트로 플랫 글래스는 천장부터 바닥까지 블러드 오렌지 벨벳 톤의 세련된 인테리어를 선보여 현대 럭셔리의 신중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동 슬라이딩 도어가 장착된 팟은 2~3명의 승객이 전용 칸에 짐을 싣고 편안하게 앉을 수 있다. 개인 메시지, 뉴스, 날씨, 도착 시간, 여행 시간 등을 실내 및 스크롤 LED 스트립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모든 것이 모든 사람의 취향에 맞게 설계되었으며, 꽃처럼 열리는 바는 음료와 과자, 잡지, 신선한 꽃, 사운드 시스템, 유도 충전기 및 주변 조명 구성을 제공한다.

 

소피텔 서비스의 궁극적인 증거로 터치 스크린 태블릿으로 언제든지 레스토랑이나 극장 예약을 구성 할 소피텔 컨시어지와 화상 회의를 할 수 있다.

 

풀만 파워 피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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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풀만 호텔에 공급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풀만 피트니스룸의 활력과 광범위한 경험을 제공하며, 사용자는 자율적이고 몰입감 있는 방식으로 스포츠를 할 수 있다. 유리로 둘러싸인 버블 모양의 아방가르드 공간으로, 공간에 조명이 설정된다. 스포츠, 음악 및 조명의 세 가지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여기 체육관을 하고 싶다면 홀로그래피 화면에서 디지털 코칭을 받을 수 있다. 동시에, 경로 정보를 설정하는 것은 운동 중에도 얻을 수 있다. 자동차에서 자전거나 다른 운동을 통해 얻은 에너지로 시트로엥 스케이트의 배터리를 충전한다는 것도 신선한 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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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 Decaux 시티 프로바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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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Decaux 시티 제공업체는 옥외 광고 업계의 선두주자인 시트로엥과 JCDecaux의 파트너십의 결과물이다. 거리 가구는 혁신, 품질, 미학 및 기능면에서 전 세계적으로 벤치마킹의 대상이며 셀프 서비스 자전거는 2003년부터 도시에서 부드러운 이동성에 혁명을 일으켰다.

JCDecaux 시티 프로바이더 제공 업체와 함께 JCDecaux는 도시의 삶의 질의 지속 가능한 개선을 위해 혁신 전략에 충실하고 있다. 스마트 시티 시대에 JCDecaux는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점점 더 인간적이고 개방적이며 지속 가능한 커넥티드 시티의 출현에 이미 참여하고 있다.

 

기존의 대중 교통의 확장, 도시 주변을 이동하기 위해 제안된 차량이다. 대중 교통과 개별 이동성 수단 사이의 진정한 보완 서비스인 JCDecaux 시티 프로바이더는 모든 시청자를 환영하는 혁신적인 주문형 도시 교통 솔루션이다. 짐, 유모차, 휠체어, 혼자 또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이동하는 모든 사람들을 간단하고 인체 공학적인 방식으로 착수 할 수 있는 JCDecaux 시티 프로바이더는 이동성에서 더 많은 자유와 선택을 제공하여 도시의 이동성을 용이하게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접근 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셀은 자율 기술의 지능 덕분에 출발 지점과 목적지 사이의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므로 시간과 거리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도시의 중심부에서 즐겁고 평화로운 순간을 제공한다.

 

시대를 초월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순수한 모양으로 완성되어 차 안에서의 편안함도 추구된다. 밝은 오픈 스페이스는 최대 5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내부 공간에서는 승객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난간을 준비했으며 휴대용 장치를 충전할 수 있는 USB 포트가 장착되어 있다. 두 화면에서 차 안팎의 지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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