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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타임지, 테슬라 일론 머스크 올 해의 인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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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14 08: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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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간지 타임이 2021년 12월 13일,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를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올 해 50세인 일론 머스크는 기업가, 스페이스 엑스로 미래를 개척하고배터리 전기차로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전기화의 물결을 일으키며 세계의 트렌드 리더가 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테슬라는 코로나19로인해 대부분의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성장을 이어갔고, 2021년에는 시가총액이 일시적으로 1조 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우주선이자 로켓 개발사인 스페이스엑스는지난 9월 민간인 4명과 함께 우주에서 성공적으로 비행했으며, NASA로부터 달 착륙선을 개발하라는 명령을 받기도 했다. 

특히 타임지는 일론 머스크에 대해 철강왕 앤드류 카네키와 함께 대담한 사람들 중의 하나라고 평가했다. 머스크는 새로운 세계로의 전환에서 그의 이단적 자질이 시대주의자를 구현한다고 평가했다.

6,600만명이 넘는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그는 독특한 유머감각을 발휘하기도 하고 때로는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2,500억 달러의 재산을 보유한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한시민으로 로봇과 태양, 암호화폐 및 기후, 인공 뇌 컴퓨터 이식과 지하 터널로 초고속으로 사람과 화물을 초속으로 이동시키는 것을시도 하는 등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아이디어로 월스트리트를 지배한다고 평가했다. 

물론 그와 더불어 수많은 기행 등으로 인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성관계 등 복잡한 문제 등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타임지는 새로운 코로나 재해로부터 2021년 우리가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해였다며 오래된 관습이 버려졌고 전례 없는 것들이 논리적으로 변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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