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2022 CES - 지프 신형 그랜드 왜고니어, 30년 만에 부활

페이지 정보

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1-12-24 12:02:43

본문

지프는 2022 CES에서 신형 그랜드 왜고니어를 공개한다.  

 

1962년 처음 출시된 왜고니어는 1983년 차명을 그랜드 왜고니어로 변경했으며, 1991년까지 생산되며 미국의 대표적인 SUV로 자리잡았다.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는 기본 설계를 크게 바꾸지 않고 약 30년 간 생산되었다. 이번 신형 모델은 30년만에 부활한 모델이다. 

cd91082040088ef7b6291aa48d196353_1640314

신형 그랜드 왜고니어에는 6.4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해, 최고출력 471hp, 최대 토크 62.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V8 엔진의 풍부한 토크를 기반으로, 최대 견인력은 약 4.5톤. 동급 최고의 견인력을 확보했다. 6.4리터 V8기엔진에는 기통휴지 시스템과 가변 캠 샤프트가 적용되어 연비 성능도 향상시켰다.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어, 0~96km/h 가속시간 6.0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실내에는 총 75인치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중앙의 45인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12.3인치 인스트루먼트 클러스터, 12인치 터치 스크린이 메인 디스플레이로서 기능한다. 그 아래에 10.25인치 컴포트 디스플레이 터치 스크린이 더해진다.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도 추가할 수 있다. 

cd91082040088ef7b6291aa48d196353_1640314

2열에는 2개의 독립 시트와 함께 센터 콘솔에 10.25인치 컴포트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더해 총 30인인치의 화면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2열 시트 탑승자는, 독립적인 스트리밍 기능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용 10.1 인치 터치 스크린도 사용할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