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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수입차 0.5% 증가, 벤츠 / BMW / 아우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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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1-05 09: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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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21년 12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1월 18,810대보다 27.1% 증가, 2020년 12월 31,419대보다 23.9% 감소한 23,904대로 집계됐으며 2021년 12월까지 연간 누적대수 276,146대는 2020년 연간 274,859대보다 0.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76,152대, 비엠더블유(BMW) 65,669대, 아우디(Audi) 25,615대, 볼보(Volvo) 15,053대, 폭스바겐(Volkswagen) 14,364대, 미니(MINI) 11,148대, 지프(Jeep) 10,449대, 렉서스(Lexus) 9,752대, 쉐보레(Chevrolet) 8,975대, 포르쉐(Porsche) 8,431대, 포드(Ford) 6,721대, 토요타(Toyota) 6,441대, 혼다(Honda) 4,355대, 링컨(Lincoln) 3,627대, 랜드로버(Land Rover) 3,220대, 푸조(Peugeot) 2,320대, 캐딜락(Cadillac) 987대, 마세라티(Maserati) 842대, 시트로엥(Citroen) 603대, 벤틀리(Bentley) 506대, 람보르기니(Lamborghini) 353대, 재규어(Jaguar) 338대, 롤스로이스(Rolls-Royce) 225대였다.

연간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62,703대(58.9%), 2,000cc~3,000cc 미만 81,379대(29.5%), 3,000cc~4,000cc 미만 23,015대(8.3%), 4,000cc 이상 2,709대(1.0%), 기타(전기차) 6,340대(2.3%)로 나타났다. 연간 국가별로는 유럽 224,839대(81.4%), 미국 30,759대(11.1%), 일본 20,548대(7.4%)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37,677대(49.9%), 하이브리드 73,380대(26.6%), 디젤 39,048대(14.1%),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9,701대(7.1%), 전기 6,340대(2.3%) 순이었다.

2021년 구매유형별로는 276,146대 중 개인구매가 173,863대로 63.0%, 법인구매가 102,283대로 37.0%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55,247대(31.8%), 서울 37,717대(21.7%), 부산 10,440대(6.0%)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9,518대(38.6%), 부산 22,802대(22.3%), 대구 11,905대(11.6%) 순으로 집계됐다.

2021년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1,878대), 렉서스 ES300h(6,746대), 비엠더블유 520(6,548대) 순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2021년 수입 승용차 시장은 다양한 신차, 적극적인 마케팅, 개별소비세 인하 등에도 불구하고 반도체 수급 난에 따른 물량부족 등으로 2020년 대비 증가가 제한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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