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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2021년 전 세계 신차 판매 4%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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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1-13 06: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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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그룹의 2021년 전 세계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대비 4% 감소한 888만 2,000대로 집계됐다. 시장별로는 유럽이 2.7% 감소한 351만 8,700대, 북미는 15.6% 증가한 90만 8,400대, 남미는 5.1% 증가한 51만 4,600대, 홍콩을 포함한 중국은 14.1% 감소한 330만 4,800대, 중국 이외 아태지역은 11.9% 증가한 30만 5,800대, 중동/아프리카는 13.4% 증가한32만 9,600대가 판매됐다. 

브랜드별로는 폭스바겐 승용차가 8.1% 감소한 489만 6,900대, 아우디가 0.7% 감소한 168만 500대, 스코다가 12.6% 감소한 87만 8,200대, 세아트가 10.3% 증가한 47만 500대, 포르쉐가 10.9% 증가한 30만 1,900대, 폭스바겐 상용차가 3.2% 감소한 35만 9,500대, 만 트럭버스가 27.8%증가한 15만 1,000대, 스카니아 25.4% 증가한 9만 400대, 나비스타 2만 9,900대, 기타 23.6% 증가한 2만 3,100대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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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전체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는 45만 2,900대였다. 이는 전체 판매의 5.1%에 달하는 것으로 2020년 2.5%의 두 배에 달하는 것이다. 유럽시장에서는 점유율이 7.8%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미국시장이었으며 중국시장에서는 네 배 증가한 9만 2,700대가 팔렸다. 

배터리 전기차의 브랜드별 판매대수는 폭스바겐 승용차가 96.5%증가한 26만 3,200대, 아우디가 57.5%증가한 5만 2,000대, 스코다 222.9% 증가한 4만 9,100대, 세아트 78% 증가한 1만 3,000대, 포르쉐 106.3% 증가한 4만 1,300대, 폭스바겐 상용차 35.1% 증가한 3,600대, 만 69.3% 증가한 800대 등이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61% 증가한 30만 9,500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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