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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와 폭스바겐, 우크라이나 영향 생산 일시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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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2-27 13:4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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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2022년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러시아공장의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폭스바겐도 3월 1일부터 3~4일 동안 동독에 있는 두 개 공장의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다. 르노의 경우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으로 인한 부품 공급망 문제 때문이다. 르노에게 러시아는 프랑스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시장으로 전체 판매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동부의 주요 배터리 전기차 공장인 츠비카우와 드레스덴 공장의 중단한다. 이 역시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되는 와이어링 하네스 등 부품 공급 문제로 인한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2021년 러시아를 포함한 동유럽에서 전체 판매의 7%에 달하는 약 65만 대를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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