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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시마/스카이라인 HEV/푸가 단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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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4-01 09: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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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가 쇼와 시대에 출시되어 중장년층 세대에게 친숙한 럭셔리 세단 시마를 올 여름 단종한다고 발표했다. 닛산은 시마 외에도 스카이라인 하이브리드(HV)와 푸가 가솔린 차량의 생산을 종료할 예정이다. 닛산 푸가는 인피니티 브랜드의 M37로도 출시됐었다. 

 

닛산은 배기가스 규제를 충족할 수 없는 내연기관차의 생산을 중단하고, 배터리 전기차에 자원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닛산 시마는 1988년 버블 경제 기간에 출시되;어 시마 현상이라 불일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현행 시마는 2012년 출시된 5세대 모델로 하이브리드 버전이 추가됐었다. 전체적인 크기가 조금씩 커지면서 휠 베이스도 3m를 넘는다. 이로 인해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더블 피스톤 쇽 업소버를 채택해 노면에서 전달되는 진동도 크게 줄였다. 닛산은 연 판매 1천대를 목표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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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세대 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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