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분기 자동차 판매 감소세 보여, 전동화차 판매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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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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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4-04 13:5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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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분기 자동차 판매실적이 크게 감소했다. 공급망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미국 자동차 업계는 제고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의 판매도 감소세를 보였다.
다만 가솔린 가격이 상승하면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 크게 증가했다.
GM의 판매 대수는 51만 2846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1% 감소했다. SUV와 픽업 트럭의 일부는 판매가 증가했다. GM에 따르면 쉐보레 서버밴, GMC 유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전했다.
토요타의 판매 대수는 51만 459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7% 감소했다. 다만 하이브리드 모델과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GM보다 많은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