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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휠 베이스 확장 모델 퍼스트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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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05-24 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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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2022년 5월 19일, 벤테이가의 휠 베이스 확장 모델 발매 기념차로 "Azure First Edition"을 설정해 올 해년 하반기에 유럽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휠 베이스가 길어진만큼 프로필이 달라졌고 앞 얼굴에서는 그릴에 변화를 주었으며 측면에서는 22인치 10스포크 휠이 장착됐다. 선루프의 설계도 변경됐다. 

버티컬 배인 그릴은 플라잉스퍼에 사용된 새로 디자인된 그릴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독특한 프론트 그릴은 밝은 크롬 수직 베인이 특징으로 블랙 메쉬 그릴도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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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르 퍼스트 에디션에는 벤틀리 다이아몬드 조명, 목재 패널의 금속 오버레이, "Naim for Bentley"라는 프리미엄 오디오, LED 환영 램프 등이 장비됐다. 초판 전용 엠블럼도 채택된다. 

금속 오버레이 목재 패널은 표면에 0.07mm 두께의 얇은 금속판을 손으로 접착하여 복잡한 디자인을 형성하여 래커 페인팅 및 연마로 마무리됐다. 이 목재 패널은 콘티넨탈 GT의 절정 모델인 콘티넨탈 GT 마리너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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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베이스 180mm 확장은 뒷좌석에 더 많은 공간과 더 많은 레그 룸을 제공한다. 동급 경쟁 모델에 비해 캐빈은 40mm 이상 길다. 헤드룸은 뮬잔느보다 10mm 높지만 루프라인은 경쟁사보다 100mm 낮아 균형 잡히고 스포티한 실루엣을 완성하고 있다.

벤틀리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조명은 도어 트림에 적용된 천공 패턴에서 빛을 방출한다. 왼쪽 및 오른쪽 전면 도어에는 각각 12개의 LED가 있고 왼쪽 및 오른쪽 뒷면 도어에는 각각 22개의 LED가 있다. 도어 패널의 가죽 트림에 있는 직경 1mm 벤틸레이티드 패턴은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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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트림에서 반짝이는 빛의 밝기와 색상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터치 스크린으로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조명은 무드 조명과 함께 작동하며 조명의 밝기와 색상이 실내 전체에 통합된다. 특히 밤에는 실내 분위기가 크게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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