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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호주 최초로 수입차 월간 판매 1만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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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10-09 0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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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다, 호주 최초로 수입차 월간 판매 1만대 넘어

마쓰다 호주 법인이 호주 최초로 월간 판매 1만대를 넘었다. FCAI(Federal Chamber of Automotive Industries)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마쓰다 호주 법인의 판매 대수는 1만 93대였다. 수입차가 월 판매 1만대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만 93대는 이전의 기록인 4월의 9,345대로 748대가 많은 것이다. 이와 함께 마쓰다는 전체 판매에서도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마쓰다가 판매 2위를 차지한 것은 올해 4월에 이어 두 번째이다. 마쓰다는 3가 4,276대가 팔리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CX-5와 마쓰다2도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다.

올해 9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7만 7,862대이며 이는 월 평균 8,651대이다. 남은 3개월 동안 월 7,379대가 판매될 경우 연간 판매 10만대를 넘게 된다. 마쓰다는 올해 들어 업계 평균보다 두 배 높은 판매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토요타와 홀덴에 이어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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