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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 컨셉트 모델 Smart INSEC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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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10-09 15: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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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가 운전자의 더 나은 생활환경 구현을 위해 다양한 차세대 교통 시스템들을 개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IT 기술들을 활용한 차세대 ‘통신 연결’ 서비스의 컨셉트 모델인 「Smart INSECT」를 공개한 한편, 10월 1일부터는 도시 교통 시스템 「Ha:mo(하모)」의 실증 실험을 일본에서 시작했다.

토요타자동차는 최근 일본 치바시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CEATEC JAPAN 2012」에서 운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활동을 돕는 최신 IT 기술들을 접목한 차세대 ‘통신 연결’ 서비스의 컨셉트 모델인 「Smart INSECT」를 공개했다. 「Smart INSECT」는 초소형 1인승 전기자동차 (EV)인 「콤스(COMS)」를 바탕으로 차세대의 ‘통신 연결’ 서비스에 필요한 모션 센서나 음성인식, 행동 예측에 따른 목적지 설정 등의 기술을 탑재하고, 클라우드 상의 ‘토요타 스마트 센터’를 통하여 ‘사람과 자동차와 집’을 연결, 편리하고 쾌적한 라이프를 지원하는 대화형 서비스다.

한편, 토요타자동차는 10월 1일부터 최적화된 도시 교통 시스템 「Ha:mo」(Harmonious Mobility’ Network)의 실증 실험을 일본에서 시작했다.

토요타시와 교통 사업자 등과 협력, 대중교통기관의 운행 상황이나 도로 상황에 따라 최적의 이동수단의 정보 제공을 실시함과 동시에, 日 토요타시 시내의 츄쿄 대학교(中京大学) 및 가장 가까운 역 등 총 4개소에 차량 정류장을 설치, 토요타가 자체 제작한 초소형 전기 자동차 (EV) 「콤스(COMS)」10대를 활용하여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Ha:mo」는 자동차 등 개인적인 교통편과 대중교통의 최적의 조합에 의해 사람에게도 거리에도 사회에도 친화적인 이동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교통 지원 시스템의 총칭이다. 이번 실증 실험은 사용자 - 교통 사업자 - 커뮤니티를 연결하여, 저탄소이면서 끊김이 없는 이동을 지원하는 정보 제공 시스템 「Ha:mo NAVI」(하모 나비)와 도시내의 단거리 이동을 가정한 소형 EV 카셰어링 서비스 「Ha:mo RIDE」(하모 라이드)의 2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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