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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탄소 제로 기술 상용화 및 배출량 감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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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1-17 09: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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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자동차가 알루미늄 및 철강의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세계경제포럼 (The World Economic Forum)의 탄소 배출 감축 공약인 ‘퍼스트 무버스 연합 (First Movers Coalition)’ 중 저탄소 알루미늄에 대한 공약 부문의 창립 멤버인 포드는 2030년까지 (연간, 부피 기준) 구매하는 1차 알루미늄 및 강철 자재의 탄소 강도를 0에 가깝게 줄일 것이라고 공약했다. 이 발표의 일환으로 퍼스트 무버스 연합은 최근 포드 차량에 사용하기 위한 저탄소 재료 공급에 대한 진전도 언급했다.

포드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및 컴플라이언스 책임자인 신시아 윌리엄스(Cynthia Williams)는 "포드는 퍼스트 무버스 연합의 창립 멤버로서, 2030년까지 포드의 1차 알루미늄 및 철강 구매의 최소 10%가 제로 탄소로 구현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는 포드의 규모와 입증된 산업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전기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류와 지구는 물론 탄소 제로 기술의 미래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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