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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HSBC은행, 화석연료 개발업체에 더 이상 투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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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2-12-15 19: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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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가장 큰 은행이자 세계에서 8 번째로 큰 은행 영국 HSBC가 HSBC는 2022년 12월 14일 새로운 유전과 가스전 및 관련 인프라와 관련된 프로젝트의 특정 목적을 위해 더 이상 새로운 대출 또는 자본 시장 금융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늘날의 글로벌 에너지 위기의 병행 시급성을 감안할 때, 2030년까지 지속 가능한 금융 및 투자에 7,500억 달러에서 1조 달러를 제공하겠다는 이전에 발표된 야망에 따라 재생 에너지 및 청정 인프라 활동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SBC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에 이어 약 3조 달러의 자산을 관리하고 있으며, 세계 석유 산업의 중심지인 두바이에 기반을 둔 주요 자회사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 자회사를 두고 있다.

 

은행의 새로운 정책은 특히 새로운 석유 및 가스전 프로젝트와 이러한 새로운 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모든 관련 인프라에 적용된다. 석유 사업에 종사하는 경우에도 기업 차원의 에너지 회사에 컨설팅 및 자금 조달을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이것은 급증하는 화석 연료 매각 운동에서 가장 최근의 그리고 아마도 가장 큰 움직임으로, 은행 및 연금 기금, 교회 및 학교와 같은 기타 조직이 화석 연료 프로젝트에서 자금 및 투자를 제거하도록 장려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약 40 조 달러에 달하는 기관들이 화석 연료에서 철수했다. 

 

목표는 상당한 부에도 불구하고 석유 산업의 모든 수준의 회사가 여전히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해 자금 조달을 사용하기 때문에 석유 회사가 사업을 수행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HSBC는 이미 2030년까지 최대 1조 달러의 지속 가능한 금융 및 투자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으며, 늦어도 2050년까지 고객 기반 전반에 걸쳐 순배출 제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2030년까지 자체 운영이 순 제로를 목표로 한다. 

 

현재 화석연료 프로젝트는 JP 모건 체이스, 씨티, 웰스 파고, 뱅크 오브 아메리카 등 4 개의 미국 은행이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운동에 더해 미국에서 석유 사용량의 70%가 운송에 사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결국 탈 것의 탈 화석연료가 더 빠르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탈 석유는 에너지 안보차원에서도 반드시 실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지금은 전 세계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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