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롤스로이스, 한국 고객 위한 맞춤형 고스트 제공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10-17 14:23:15

본문

롤스로이스, 한국 고객 위한 맞춤형 고스트 제공

롤스로이스 모터카(대표 토스텐 뮬러 위트비스)는 한국이 주요 시장으로 부상하면서 한국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고스트 모델을 처음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한국형 고스트 모델은 한국 시장의 특유한 트랜드 및 취향을 반영한 모델로 한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0년 롤스로이스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고스트는 기존 고객들을 비롯하여 새로운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한국 시장 내 고객 범위 확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2011년에 선보인 고스트 Extended Wheelbase는 기존 고스트보다 뒷좌석 공간을 확장, 다리를 충분히 뻗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제공하며, 무릎 공간 또한 늘려 뒷좌석에 앉는 고객들에게 보다 큰 만족감을 선사했다.

폴 해리스(Paul Harris) 롤스로이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는 “롤스로이스 모터카의 공식딜러인 롤스로이스 모터카 서울과 한국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결과, 2013년 고스트 모델은 한국 고객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는 맞춤식 특징들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며, “롤스로이스는 그 동안 한국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았던 옵션사항들을 엄선하여 한국 고객들에게 무상으로 기본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번에 선보인 한국형 고스트의 사양은 한국에서만 기본으로 제공되며, 다른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한국형 고스트 모델은 마사지 기능 좌석, 개별 라운지 좌석, 리어 시어터(rear theater), TV 튜너, 파노라마 선루프, 피크닉 테이블, 360도 카메라 시스템 (사이드, 리어 및 톱뷰), 전후방 환기 시스템, RR 모노그램이 새겨진 헤드레스트, 양털 매트, 19인치 합금 휠 및 월넛 혹은 피아노 블랙 베니어 등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한국형 고스트 Extended Wheelbase의 경우에는 확장된 가죽 및 도어 포켓 라이팅(door pocket lighting),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들어진 발판, 20인치 합금 휠을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한국형 고스트 모델은 기본가 3억 9천 9백만원부터 시작되며, 한국형 고스트 Extended Wheelbase는 기본가 4억 7천만원부터 시작된다.

더 나아가 롤스로이스는 고스트에 대한 한국 기업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자사 귀빈 및 고객들에게 최고급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스트 모델을 구매하고자 하는 기업고객들은 운용 리스와 금융 리스 상품으로 각각 월 5백 6십 7만 2천원과 월 2백 5십 9만 8천원으로 고스트를 구매할 수 있다*.
(* 참고로 본 금융상품은 2012년에 출고되는 일부 차량에만 적용된다.)

댄 발머 (Dan Balmer) 롤스로이스 모터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매니저는 “롤스로이스는 한국형 고스트 모델을 선보이면서 한국 시장에 맞는 차량을 생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고스트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지금이 좋은 기회이다”며, “규모의 경제에 따라 롤스로이스는 한국 고객들을 위한 가치를 높이고, 한국 고객들은 자신만의 차량을 자유롭게 발주할 수 있게 되었다. 2013년 한국형 고스트 모델은 럭셔리 자동차 부문에서 단연 가장 뛰어난 자동차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