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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2025년까지 전동화차 9개 포함 16개 신차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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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3-11 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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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자동차가 2023년 3월 10일, 2025년까지의 신중기 경영 계획 「Challenge 2025」를 발표했다. 앞으로 5년간 전동화차 9개 모델을 포함한 16개 차종을 투입한다는 것이 골자다. .

 

신중기 경영계획은 지금까지 해온 구조개혁에 의해 다져진 경영체질을 기반으로 지역전략의 '선택과 집중'과 전사적으로 임하고 있는 '수취개선활동'을 계속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지금까지 이상으로 연구개발비와 설비투자를 안정적으로 투입, 특히 전동화, IT분야, 신 사업에 대한 지출 비율을 늘림으로써 회사의 지속적 성장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상품면에서는 기후변화 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동화를 강화한다. 지역전략은 기존의 '선택과 집중'을 가속하고 각 지역의 역할을 명확화한 뒤 경영자원을 배분한다. 사업면에서는 밸류체인 확대를 도모함과 동시에 장래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하기 위해 신 사업에 도전한다. 또한 미쓰비시 자동차다운 상품과 기술을 통해 고객과의 장기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브랜드 가치를 소구한다. 

 

구체적인 목표치는 판매대수 110만대, 영업이익 2,200억엔(영업이익률 7%)으로 설정했다. 2030년까지 총액 2,100억엔을 투입해 15GWh의 배터리를 조달한다. 향후 5년간 전동화차 9개 차종을 포함한 16차종을 투입한다. 아세안·오세아니아에 경영자원을 집중해 점유율과 수익 확대를 도모한다. 또한 연구개발비·설비투자의 총액은 과거 수준에 비해 향후 6년간 약 30% 늘린다. OEM 상품 상호 보완 등 얼라이언스와의 제휴 강화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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