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톤, 신형 엑소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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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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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0-23 03:0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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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톤, 신형 엑소라 공개
프로톤이 시드니 모터쇼에서 신형 엑소라를 공개했다. 엑소라는 프로톤의 첫 MPV로 호주에서 가장 저렴한 7인승 MPV이기도 하다. 비슷한 사이즈 중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 중 하나인 기아 론도보다 싸다는 설명이다. 판매는 내년 여름부터 시작된다.
프로톤 엑소라는 GX와 GXR 두 가지 트림으로 나오며 파워트레인은 새로 개발된 1.6리터 터보와 CVT가 조합된다. 1.6리터 터보의 출력은 140마력, 최대 토크는 20.4kg.m으로 기존의 2리터 자연흡기와 비슷한 힘을 낸다. 편의 장비로는 키리스 엔트리와 전동 접이식 미러, 파킹 센서, 크루즈 컨트롤, 리어 뷰 카메라 등이 마련된다.
프로톤이 시드니 모터쇼에서 신형 엑소라를 공개했다. 엑소라는 프로톤의 첫 MPV로 호주에서 가장 저렴한 7인승 MPV이기도 하다. 비슷한 사이즈 중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 중 하나인 기아 론도보다 싸다는 설명이다. 판매는 내년 여름부터 시작된다.
프로톤 엑소라는 GX와 GXR 두 가지 트림으로 나오며 파워트레인은 새로 개발된 1.6리터 터보와 CVT가 조합된다. 1.6리터 터보의 출력은 140마력, 최대 토크는 20.4kg.m으로 기존의 2리터 자연흡기와 비슷한 힘을 낸다. 편의 장비로는 키리스 엔트리와 전동 접이식 미러, 파킹 센서, 크루즈 컨트롤, 리어 뷰 카메라 등이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