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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상파울로 모터쇼에서 익스트림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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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10-24 00: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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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상파울로 모터쇼에서 익스트림 컨셉트

닛산이 10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상파울로 모터쇼에서 익스트림 컨셉트를 공개했다. 브라질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닛산의 첫 모델이다. 디자인부터 색상까지 브라질 시장의 특수성을 감안해 적용했다. 닛산에 따르면 익스트림은 도심을 위한 소형 SUV이다.

익스트림은 젊은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타일링은 캘리포니아의 닛산 디자인 아메리카에서 주도했지만 개발 과정에서 브라질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했다. 생산도 브라질에서 한다.

익스트림에 적용된 스타일링은 앞으로 나올 다른 닛산 차에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에는 닛산 특유의 그래픽이 적용된 동시에 LED로 액센트를 줬으며 요즘 유행대로 머플러는 가운데로 모았다. 시트는 2+2 방식이며 적재 공간은 2개로 분리돼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다.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3,850×1,765×1,530mm, 휠베이스는 2,450mm이다. 엔진은 1.6 직분사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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