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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 앞둔 2023서울모빌리티쇼, 마지막 주말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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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4-09 06: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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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을 하루 앞둔 ‘2023서울모빌리티쇼(Seoul Mobility Show 2023)’가 신차와 로보틱스,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러 온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2023서울모빌리티쇼는 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 서울모빌리티쇼에는 전 세계 12개국 163개 기업·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와 전기차, 로보틱스, 항공 모빌리티 등 다양한 모빌리티를 선보이고 있으며, 7일(금)까지 누적 관람객 수 36만여 명에 달할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전시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이내믹한 체험행사도 진행돼 주말 나들이로도 손색이 없다.

 

서울 강서구에서 자녀와 함께 전시장을 찾은 이환희 씨는 “어른들은 신차를 볼 수 있어서 좋고,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아서 함께 즐길 수 있었다”며, “특히 아이들이 무선조종이나 UAM 탑승 체험을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 강남구에서 온 김현준 군은 “원래 자동차를 좋아해서 엄마에게 모빌리티쇼에 방문하고 싶다고 말씀드려서 오게 되었다”며, “오늘 체험했던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어서 매번 모빌리티쇼가 개최될 때마다 방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으로 구성

 

한편, 서울모빌리티쇼는 전용 앱을 통한 메타버스 서비스를 통해서도 관람할 수 있다. 서울모빌리티쇼 공식 메타버스 운영사인 ㈜케타버스가 개발한 본 서비스는 완성차, 부품 등 약 3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3D 가상 쇼룸 형태로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향후 조직위와 ㈜케타버스는 메타버스 참여 기업을 확장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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