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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 강소특구 육성기업 성장을 위한 간담회 및 혁신네트워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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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3-08-17 11: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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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는 2023년 8월 16일,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강소특구 제2캠퍼스 세미나실에서 「강소특구 육성기업 성장을 위한 간담회 및 혁신네트워킹」을 개최했다고 17일(목)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을 비롯해 강소특구캠퍼스 및 기업지원실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강소특구 육성기업 중 연구소기업 7개 업체, 창업기업 3개 업체, 첨단기술기업 1개 업체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한자연이 주도적으로 강소특구 육성기업들과 실질적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 강소특구 2.0 발전전략 수립, 연구소기업, 창업기업 및 특화(사업)기업의 후속지원 네트워킹, 강소특구 육성사업 수행 경과 보고 및 자유토론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사업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시점에서 부품업체의 애로사항을 해결·지원하기 위한 만남의 장을 만들었다”고 말하며 “앞으로 참여 기업을 발굴·확대해 신규 가치 창출 및 기업간 네트워크의 혁신적 교두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자연은 참여 기업에 다양한 정보 및 지원방안을 알리고자 강소특구 육성기업 FTA 활용을 통한 글로벌 진출 지원 전략(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FTA활용지원센터 변경아 담당),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소개(한국자동차연구원 교육훈련실 안현정 실장) 등 주제 발표 시간도 마련했다.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는 이번 간담회 및 혁신네트워킹을 통해 기관·기업간 상호 신뢰 및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업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미혜 한자연 강소특구캠퍼스장은 “이번 간담회는 연구소기업, 창업기업, 첨단기술기업 등 강소특구에서 육성하는 모든 유형의 기업들과 함께 논의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강소특구 육성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강소특구 육성기업들의 성장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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