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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사, 노조 총 파업으로 600명 추가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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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0-10 10: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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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는 9일 전미자동차노조(UAW) 파업의 영향으로 미시간과 인디애나 공장에서 총 57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발표했다. 스텔란티스는 이미 640명을 해고 했었다. 

 

포드는 이날 미시간주 공장에서 70명을 해고했다고 발표했다. 9월 15일 파업 개시 이후, 포드가 해고한 직원은 총 1865명이 되었다.

 

GM은 직원 약 200명을 추가로 해고 했으며, 파업으로 인한 총 해고 직원은 2300명에 이른다. 미시간주 랜싱공장, 오하이오주 톨레도공장 등 6개 공장 직원이 대상이다. GM은 파업이 종료 될때까지 직장으로 복귀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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