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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와 스텔란티스, 1250명 추가 해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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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0-17 09: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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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와 스텔란티스는 13일, 추가로 총 1250명을 해고하겠다고 발표했다.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파업에 대한 조치다. 

 

스텔란티스는 중서부 인디애나 주 2개 공장에서 직원 700명을 추가로 해고하며, 현재까지 미국 3개 주에서 1340명을 해고했다. 

 

한편 포드는 남부 켄터키주의 변속기 공장과 중서부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조립공장이 파업에 돌입한 것을 계기로 550명을 해고한다. 중서부 오하이오주의 변속기 공장에서 약 300명, 미시간주 공장에서 약 250명, 시카고 공장에서 12명이 대상이다. 포드는 파업 이후 9월 15일부터 총 2480명을 해고했다. 

 

포드는 켄터키 주에 있는 최대 규모의 트럭 공장 파업 돌입으로 수십 개의 시설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었다. GM은 지금까지 약 2300명을 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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