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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기업 간 교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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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0-19 18: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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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이 미래차 패러다임에 발맞춰 전기차 보급 및 대중화를 위한 기업 간 교류의 장 개최를 통해 상생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한자연은 19일(목)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전기차를 주제로 제2회「자산어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 김진용 BH EVS 대표이사, 박재홍 피엠그로우 대표이사, 최승호 한국자동차환경협회 국장, 공영훈 육군군수사령부 미래군수혁신실장 등 전기차 산업 관련 완성차사, 중소·중견 부품기업 및 정부부처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자연이 주관한 자산어보 행사는 ‘자동차 산업을 어우르고 보듬다’의 약자로, 모빌리티 산업 구성원들의 정기적인 만남과 교류를 기반으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확대를 목적으로 하는 모빌리티 산업의 정기 네트워킹 행사다. 

 

이번 제2회 행사는 탄소중립 시대의 주요 키워드인 전기차를 주제로, 전기차 대중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기술적 방안에 대해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나승식 한자연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월간 모빌리티 이슈 브리핑, 전기차 충전인프라 이슈 및 대응방안 발표(한자연 정진범 전기동력기술부문 수석 연구원), 전기차 극한 환경 도전 및 시사점 르포, 전기차 충전기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산업통상자원부 윤인식 사무관), 전기차 산업의 Key Player 3개사 발표, 참가기업 소개, 자유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기차 주제에 맞춰, 한자연의 ‘친환경기술연구소’ 산하 전기동력기술부문 등 4개 부문의 연구인력으로 구성된 기술상담 컨설팅 부스와 전기차 관련 기술이전 안내‧미래차 교육훈련 지원 안내 등 기업지원 컨설팅 부스를 운영하여 신규 협력기업을 발굴하고, 기업 기술애로 해소 지원 등 적극적인 기업지원에 나섰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각종 기후 위기가 발생하는 가운데,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친환경 전기차 개발 및 기술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라며, “이번 행사는 국내 전기차 산업의 지속성장과 대중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실효성 있는 기업 간의 협력이 상생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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