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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고객 서비스 밸류업으로 내수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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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0-25 1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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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가 XM3, QM6, SM6 등 주력 제품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 강화와 함께 고객 서비스 경험에도 ‘밸류업(Value Up)’ 전략을 적용하며 내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내세운 내수시장 활성화의 기본 골조는 ‘고객 혜택의 업그레이드’다. 상품성을 높인 자동차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고객의 구매 만족을 높이면서, 빠르고 편안한 서비스로 차량 소유 만족까지 높인다는 개념이다. 

 

르노코리아가 최근 국내 완성차 최초로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기능'을 도입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기능은 전국 400여 개 르노코리아 서비스 네트워크 중 고객의 현재 위치나 최근 방문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고려하여 2시간 내의 당일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표시해 고객의 빠른 정비와 편의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앞서 르노코리아는 전국 170여개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24/7 케어서비스'를 시행하며 평일 18시 이후 야간 시간대와 주말에도 정비 차량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평일 AS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고민의 결과다. 이제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까지 더해지면서 르노코리아 고객들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고객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르노코리아는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다. 국내 완성차 최초로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정보를 안내하는 서비스 메뉴 정책, 온라인 정비 견적도 도입한 바 있다. 

 

또한 앞서 소개한 다양한 고객 맞춤형 케어 서비스 기능을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MY르노코리아 앱을 통해 간단한 내 차 관리부터 르노코리아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제공 시스템인 이지 커넥트(Easy Connect)와 연동해 차량과 연동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이지 커넥트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은 스마트폰 또는 스마트워치에서도 주행 가능 거리 확인, 주차 위치 확인, 도어 개폐, 원격 시동∙공조 등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르노코리아 고객은 이지 커넥트 시스템을 통해 차량에서 실시간 티맵(TMAP) 네비게이션은 물론, 편의점, 카페, 식당 및 주유소 등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주문∙결제부터 상품 수령까지 가능케 하는 인카페이먼트(In Car Payment)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 발생 시 24시간 전담 콜센터를 통해 긴급구조 신고 및 사고처리를 지원받을 수 있는 안전지원 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3f3731e2393cf4892f36a32765449b2_169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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