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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10월 중국 판매 2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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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1-06 0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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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2023년 11월 3일, 10월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22.9% 증가한 13만424대였다고 발표했다. 2개월 연속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9월 하순~10월 상순 국경절(건국기념일)에 따른 연휴로 판매활동에 힘을 쏟아 올해 출시된 모델 판매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연휴 중 전시장을 찾은 고객이 늘었고 전시장에 따라 기간 한정으로 할인 등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저우혼다는 16.8% 증가한 6만5,166대가 판매됐다. 올해 풀 체인지한 세단 어코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V) 수요가 증가했다고 한다.  둥펑혼다의 판매는 29.7% 증가한 6만5,258대였다. CR-V 판매가 2만대를 넘어 호조였다.

 

1~10월 누계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16.7% 감소한 96만1,729대였다. 둥펑 혼다는 9월 하순, 신에너지차에 특화한 새로운 브랜드 링시를 런칭했다. 첫 번째 모델은 2024년 여름 출시 예정이다. 

 

일본차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2019년 24.2%를 정점으로 2021년 22%,, 2022년 19.5%로 하락했다. 올해 1분기도 18%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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