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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토요다 아키오 일본자공협 회장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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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1-22 21: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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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자동차의 토요다 아키오가 2023년 11월 21일, 일본자동차공업협회 회장직을 사임했다. 올해 초 토요타자동차의 CEO직에서 물러난 토요다 회장은 이스즈자동차의 가타야마 마사노리 회장에게 회장직을 물려줬다. 이는 일본자동차공업협회가 1967년 설립 이래 트럭 업체의 사장이 회장직을 맡는 것은 처음이다. 

 

보통 일본 3대 자동차 제조사인 토요타, 혼다, 닛산이 2년마다 돌아가며 맡는 것이 관례였다. 토요타 아키오는 2012년 처음으로 JAMA의 회장으로 임명된 이후 3연임했다. JAMA 회장으로서 아키오는 일본 내 14개 자동차 업체의 550만 직원을 대표하는 역할을 중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된 전동화에 대해 100년만의 대 전환이라고 표현하며 도전과제를 제시하기도 했다. 아키오는 2009년 토요타 자동차의 CEO에 올라 올 해 5월 사토 코지에게 자리를 물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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