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닛산, 중국 칭화대학과 공동 연구센터 설립한다.

페이지 정보

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3-12-20 08:16:01

본문

닛산자동차의 자회사인 닛산(중국) 투자 주식회사가 가 2023년 12월 17일, 중국 칭화대학과 공동 연구 센터를 설립하고 2024년에 새로운 공동 연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는 중국의 Z세대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방법과 충전 인프라 개발, 배터리 회수 및 재사용, 에너지 관리 등 EV 생태계에서 자동차 제조업체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닛산과 칭화대학은 기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2016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공동 연구를 위해 공동 연구, 인적 자원 개발 및 교류를 포함한 포괄적인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의 범위는 Z세대에 대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전기차 생태계에서 자동차 제조업체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 충전 인프라, 배터리 재활용, 재사용, 에너지 관리가 포함된다. 

 

닛산과 청화대학은 이미 2016년부터 진행 중인 공동연구, 인재개발과 교류를 포함한 공동연구 프로젝트에서 포괄적인 협력에 관한 각서를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닛산은 청화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전동화와 지능형 이동성 시대의 전략개발을 전개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에 공헌하면서 '중국에서 중국과 세계를 위해'를 슬로건에 진정으로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