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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5개사, 2월 6일부터 3일간 ‘설맞이 무상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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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1-26 1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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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는 구정 연휴 자동차 이용자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국내 자동차 제작사와 함께 ‘2024년 구정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구정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2월 6일 오전 8시 30분부터 같은 달 8일 오후 5시 30분까지 3일간 국내 5개 제작사(현대자동차, 기아, GM 한국사업장, 르노코리아자동차, KG 모빌리티)가 모두 참여한다.

 

현대차는 1249개 서비스 협력사(블루핸즈)에서, 기아는 18개 직영서비스센터와 760개 서비스 협력사(오토큐)에서 실시한다.

 

GM 한국사업장은 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8개 협력서비스센터, 르노코리아는 7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87개 협력서비스센터, KG 모빌리티는 2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315개 협력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을 시행한다.

 

이번 무상점검 기간 동안 지정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엔진·공조장치 상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브레이크 및 패드 마모도 점검, 냉각수 및 각종 오일류, 와이퍼, 휴즈 상태 등을 점검받을 수 있다.

 

KAMA 관계자는 “자동차 운행 중 고장 또는 교통사고 등이 발생했 때 신속한 지원을 위하여 제작사별 긴급 출동반도 상시 운영하고 있다”면서 “많은 고객들이 긴급 상황이 발생한 경우 가장 가까운 정비소로부터 신속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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