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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미국 내 부티크 스타일 매장 증가로 전체 매장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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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2-01 08: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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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그룹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이 2024년 1월 25일, 2023년 약 100개의 미국 내 매장을 축소한데 이어 올해는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와 더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더 많은 매장을 축소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링컨은 2023년 미국에서 전년 대비 2% 감소한 약 8만 2,000대를 판매했다. 반면 캐딜락은 9%, 렉서스는 24% 가량 증가했다. 

 

링컨은 2021년 685개에서 2023년 말 약 500개의 매장으로 줄었다. 올해 말까지 이를 약 400개로 더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링컨은 럭셔리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부티크 스타일의 매장을 추가하고 있다. 해당 매장은 총 164개이며, 그 중 58개의 다른 형태의 부티크 스타일 매장이 올해 23개가 추가된다.

 

한편 GM의 뷰익 브랜드도 2023년 12월, 미국 딜러가 2,000곳이었으나 2022년에 인수 프로그램을 제안한 47% 줄였다고 밝혔다. 캐딜락의 유사한 프로그램도 미국 내 딜러 수를 전국적으로 수백 개의 프랜차이즈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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