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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메리바라, “올 해 과제는 전기차 생산, 크루즈 정상화, 소프트웨어 결함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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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2-16 08: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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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의 CEO 메리바라가 2024년 2월 15일 뉴욕에서 개최된 울프 리서치 글로벌 오토 컨퍼런스에서 올해는 전기차 생산을 재설정하고, 문제가 있는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를 재출범하고 신차 소프트웨어 결함을 수정하는 실행의 해라고 밝혔다. 쉐보레 블레이저의 판매가 지연된 원인인 소프트웨어의 결함을 수정하는 등 이러한 문제를 바로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 결함은 또한 쉐보레 콜로라도 및 중형 픽업트럭 GMC 캐년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디트로이트 프리 프레스는 보도했다. 

 

메리바라는 2023년 얼티움 플랫폼 베이스의 전기차 생산이 배터리 셀을 배터리 모듈에 조립하는 데 문제가 있어 차질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팀을 더 빨리 구성하지 못한 것도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GM은 작년 전기차 출시를 연기했는데 쉐보레 이쿼녹스 EV, 실버라도 EV RST 및 GMC 시에라 EV 데날리 픽업은 올해에는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리바라는 향후 몇 달 동안 가장 큰 과제는 제품을 제대로 출시하고 소프트웨어를 올바르게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GM의 소프트웨어가 경쟁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2023년 5월 전 애플 임언 마이크 아봇을 고용한 것이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클라우드 서비스 부문의 전 엔지니어링 부사장인 마이크 아봇은 2023년 5월 22일부터 GM의 소프트웨어 담당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GM의 올해 과제는 전기차 수익성 목표를 달성하는 것과 크루즈에 대한 정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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