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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자국 제조사 보호를 위한 정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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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3-15 11: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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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13일, 전기차부문에서 중국이 수출을 확대하고 있지만 미국 정부는 미국제조사들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은 켄터키주에 위치한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방문해,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를 부과하는 것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국내 전기차 산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산 EV는 중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대해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트럼프 전 정권의 정책을 따르고 있다. 하지만, 최근 BYD가 멕시코에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가 상향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미 상무부는 중국으로부터의 자동차 수입에 대해 데이터 유출 우려 등 국가 안보상의 위험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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