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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마리타임 트랜스포트, 스카니아 전기트럭 18대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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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4-29 09: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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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용트럭의 배터리 전기차의 전환이 속도를 내고 있다. 영국의 ZEHID(Zero Emission HGV and Infrastructure Demonstrator)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리타임 트랜스포트는 48대의 배터리 전기 및 수소 연료 전지 구동 세미 트럭을 주문했으며, 초기 주문인 대형 스카니아 트럭 18대가 먼저 도착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3축 스카니아 세미 트럭은 42톤 등급이며 300-500km(최대 310마일)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여 영국의 주요 항구에서 마리타임 트랜스포트의 기존 철도 화물 터미널 8개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마리타임은 이러한 트럭의 도입이 회사의 환경 의제의 핵심 구성 요소이며, 이를 통해 퍼스트 마일 및 라스트 마일 배송에서 전기 구동 트럭과 함께 철도를 통해 더 많은 컨테이너화된 제품을 효과적으로 운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럭은 올해 말부터 2025년 초까지 해양 항구에 도착할 예정이다. 고출력 전기차 충전소는 또한 41개의 창고, 터미널 및 컨테이너 보관 장소로 구성된 회사 네트워크에 설치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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