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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 북미, 2025년까지 모든 공장 탄소 중립 달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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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charleychae@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5-03 08: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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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 북미사업부가 올해 초 멕시코 산티아고에 있는 생산 공장을 지원하는 노선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프라이트라이너  eM2 전기 박스 트럭을 단거리 운행 및 배송에도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태평양 북서부 전역의 물류 운영에 프라이트라이너 eCascadia 배터리 전기 세미 트럭을 통합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다임러트럭 북미사업부는 자체 물류 운영을 탈탄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애리조나, 오하이오, 미시간, 캐롤라이나 등 여러 지역에서 전기 트럭 사용을 확대하고 있다.

 

다임러트럭 북미사업부는 2039년까지 유럽, 미국, 일본의 직접 공급업체의 모든 신제품 및 서비스에 대해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0년부터 포틀랜드 트럭 제조 공장이 CO₂ 중립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2025년까지 모든 트럭 공장에서 탄소 중립 생산을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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