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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연, 제 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유공단체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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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24-05-23 15: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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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연구원은 지난 21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 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유공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김용은 대경본부 차량전동화연구센터 센터장이 올해의 발명왕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발명의 날 기념식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표할 만한 분야별 발명유공자와 원천·핵심기술 등을 개발해 위대한 발명업적을 이룬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이다.

 

한자연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연구를 통해 창출된 지식재산권(이하 IP)으로 자동차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중소중견 부품기업의 성장을 위해 공익적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기술 연구를 통해 창출된 특허 등의 IP를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최근 5년간 46억 원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해 미래차 전환 기업들의 기술력 강화에 기여했다.

 

또한 한자연이 독자적으로 시행 중인 실시기업 후속지원 프로그램(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지불한 기술료 일부를 재투자해 ▲기술지도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등을 통한 기술의 조기사업화를 지원하고 장기적으로 IP의 성과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의 발명왕을 수상한 김용은 센터장은 차세대 자율주행차 관련 기술, 자동차의 의도하지 않은 가속에 대한 대응방안 장치 등을 개발해 기술사업화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의 안전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의 발명왕은 신제품·신기술을 개발해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최우수 발명자를 매년 1인씩 선발해 발명가의 최고 영예인 올해의 발명왕으로 추대하는 제도이다.

 

나승식 한자연 원장은 “이번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의 수상은 연구자의 부단한 노력과 전담부서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이뤄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향후 글로벌 모빌리티 연구기관으로 더욱 성장하기 위해 IP경영에 보다 매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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