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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차령 17년 이상 자동차 시내 진입 금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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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11-16 05: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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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차령 17년 이상 자동차 시내 진입 금지 검토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최근 베르트랑 들라노에 시장은 정부에게 오래된 자동차의 시내 진입 금지 법안을 제안했다. 파리의 대기 오염을 줄이자는 취지이다. 이 제안이 받아들여질 경우 차령 17년 이상된 자동차의 시내 진입이 금지된다.

뿐만 아니라 10년 이상된 오토바이, 18년 이상의 대형 상용차도 파리 운행이 금지될 전망이다. 대신 전기차 또는 전기 오토바이의 쉐어링 서비스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파리의 대기 오염은 유럽 평균보다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프랑스에 등록된 자동차 중 차령 17년 이상은 3%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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