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 대표이사 정우영)가 2013년 형 신형 어코드와 프리미엄 CUV 크로스투어의 제원을 공개하고 11월 19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어코드 3.5모델은 최대출력 282ps, 최대토크 34.8kg•m 동력성능을 보이고 있으며 어코드 2.4모델은 최대 출력 188ps, 최대토크 25.0kg•m의 주행성능을 실현했다. 특히 어코드 2.4모델에는 혼다의 어스드림테크놀로지의 2.4L직접분사식 엔진과 CVT가 함께 적용되어 연비성능이 향상되었다.

크로스투어는 V6 i-VTEC VCM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82마력, 최대토크 34.8kg•m의 출력과 함께 6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되었다. 또한, 트렁크 내부 아래 쪽에 ‘탈착식 카고 언더박스’를 적용하여 적재공간을 넓혔다.

혼다코리아는 어코드와 크로스투어 두 개 차종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이와 더불어 사전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5년 10만 Km무상점검 서비스와 엔진오일 등의 소모성 부품 교환이 가능한 무상수리쿠폰을 제공하며, 재 구매고객에 한하여 최대 50만원의 가격할인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출시 후 1년 이내 사고로 인해 차량손상이 발생한 경우 1회 신차로 교환해주는 신차교환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