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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12 광저우모터쇼 참가..중국형 신형 싼타페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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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11-22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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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2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 교역 전시관’에서 열린 ‘2012 중국 광저우 국제 모터쇼(The 10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에 중국형 ‘신형 싼타페(현지명:추웬신성다 全新胜达)’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현지 생산을 통해 중국 맞춤형 차량으로 탄생할 신형 싼타페 출시를 계기로 중국시장에서 고급차 판매 확대와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중국형 신형 싼타페는 국내 모델 대비35mm 늘어난 4,725mm의 전장을 가지며 ▲최고출력189마력(ps), 최대토크 24.5kg.m의 세타 2.4 GDI 엔진과 ▲최고출력245마력(ps), 최대토크 35.7kg.m의 세타 2.0 터보 GDI 엔진 등 두 가지 가솔린 모델이 적용되었다.

현대차는 중국형 신형 싼타페를 연말부터 현대차 중국3공장에서 생산해 내년부터는 중국 고급 SUV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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