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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부가티 베이론, 최고속도 466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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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11-23 06: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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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부가티 베이론, 최고속도 466km/h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가장 강하며 가장 비싼 차.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프랑스 수퍼카 부가티 베이론의 차기 모델에 대한 정보가 흘러 나오고 있다. 영국의 자동차 전문 주간지 Auto EXPRESS가 부가티의 수석 엔지니어와의 인터뷰를 통해 차기 베이론에 관한 정보를 전했다.

현행 베이론의 최강 모델 16.4수퍼스포츠는 네 개의 터보로 과급되는 8리터 W16기통 엔진을 튜닝해 최고출력 1,200ps, 최대토크 153kgm를 발휘한다. 2010년 7월 431.072km/h라고 하는 시판차에 의한 기네스 세계 최고속도 기록을 달성했다.

현행형도 놀라운 사양인 베이론이 차기형은 어떤 방향으로 진화할까에 대한 궁금증은 이미 있어 왔다. Auto EXPRESS와의 인터뷰에서 부가티의 수석 엔지니어는 카본 파이버제 휠을 채용하는 등 대폭 경량화했으며 하이브리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고.

또한 차기 베이론은 250kg 경량화한 차체에 1,600ps의 파워 유닛을 탑재해 0-100km/h가속성능 1.8초, 최고속도는 466km/h 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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