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드라마『아이리스Ⅱ』에 차량 지원

한국을 대표하는 기아차 ‘K 시리즈’가 한국형 블록버스터 ‘아이리스Ⅱ’과 만났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4일(토) 기아차 국내마케팅실장 서춘관 상무와 태원엔터테인먼트 정태원 대표 및 ‘아이리스Ⅱ’의 주요 출연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지원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아이리스Ⅱ’에 최근 출시된 ‘더 뉴 K7’을 비롯한 K9, K5, 쏘렌토R, 모하비 등 총 20여 대의 기아차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기아차는 11월 말부터 헝가리, 일본, 캄보디아 등에서 진행될 해외 촬영을 위해, 아직 이 지역에 출시되지 않은 K9과 ‘더 뉴 K7’을 항공편으로 특별 공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