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미국 메이커 중 대당 이익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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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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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11-28 00: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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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미국 메이커 중 대당 이익 가장 높아
미국 메이커 중 대당 이익이 가장 높은 회사는 포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케이프와 퓨전의 경우 동급에서 실거래 가격이 가장 높았고 3분기의 북미 지역 영업 마진은 12%였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반면 GM은 7.8%로 작년 동기 대비 2.2%가 감소했고 크라이슬러는 4.6%에 그쳤다. 포드에 비해 대당 이익률이 낮다는 설명이다. 특히 전통적으로 마진이 좋은 트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크라이슬러 역시 램 브랜드의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국 메이커 중 대당 이익이 가장 높은 회사는 포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케이프와 퓨전의 경우 동급에서 실거래 가격이 가장 높았고 3분기의 북미 지역 영업 마진은 12%였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것이다.
반면 GM은 7.8%로 작년 동기 대비 2.2%가 감소했고 크라이슬러는 4.6%에 그쳤다. 포드에 비해 대당 이익률이 낮다는 설명이다. 특히 전통적으로 마진이 좋은 트럭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크라이슬러 역시 램 브랜드의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