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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판매 1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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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12-04 02: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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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1월 판매 12% 상승

지난달 미국의 신차 판매는 12% 상승했다. 크라이슬러의 경우 닷지(+32%)와 램 트럭(+23%)의 판매가 크게 상승했으며 피아트도 작년 동월 대비 123% 상승한 실적을 보였다. 반면 크라이슬러와 짚은 소폭 감소했다. 포드는 전체 판매가 6.5% 상승했지만 링컨은 9% 감소했다.

지난달의 신차 판매 대수는 12% 늘어난 111만대이며 SAAR로 1,430만대 수준으로 회복했다. 혼다의 경우 어코드와 CR-V, 시빅의 신차 출시에 힘입어 판매가 33% 상승했다. 딜러들의 재고가 작년 동월보다 두 배 가까이 상승했다는 설명이다.

한편 트루카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평균 인센티브는 2,764달러였다. 이는 작년 동월보다는 4.4%, 올해 10월보다는 19%가 늘어난 것이다. 지난달 인센티브는 닛산과 GM이 가장 높았고, 토요타와 현대, 폭스바겐은 가장 낮았다. 10월까지의 누적 판매는 14% 증가한 1,199만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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