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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2011년 중국에서 255만 대 판매로 1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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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2-04 00: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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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중국 시장에서 미국과 독일계 업체들이 호조를 보인 반면, 일본계 업체는 크게 부진했다.

선두 업체 GM은 쉐보레 승용차 등의 판매 호조세 지속으로 2011년 판매량이 전년비 8.3% 증가한 255만 대를 기록하여 업계 1위를 고수했다.

폭스바겐 및 독일 고급차 업체들의 판매도 모두 증가했다.

반면, 토요타와 혼다는 일본 지진 여파로 소폭 증가에 그치거나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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